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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인터뷰 [모빌리티 로드맵에 기반한 자율주행 육성 정책]
관리자
조회수 : 78   |   2023-07-11


2018년 자율주행 규제혁신 로드맵 1.0 에 이어 2021년 로드맵 2.0 이 발표되고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로드맵 2.0에 대한 평가를 비롯하여 자율주행 레벨3,4의 발전 현황과 제도의 뒷받침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매일일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로드맵 2.0 의 단기, 중기, 장기 과제의 이행 현황과 평가를 해보니

단기 과제 중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기준이 행정예고되어 인프라의 보안을 강화하고, 올해 10월 19일 시행되는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모빌리티 혁신법)으로 자율주행자동자의 실증 규제특례, 규제신속확인 등 레벨3, 4 기술 혁신의 토대가 강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단기 과제는 연내 수행이 불투명합니다(SW 무선업데이트 규정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에 근거 신설x. 자율차 영상데이터 활용 촉진위한 가명처리 기준 신설x. 자율주행 안전교육 규정 신설x)

또한 단기 과제는 레벨3 승용차 상용화를 전제로 하였으나 연내 상용화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나머지 단기 과제의 수행과 레벨3 승용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자동차 사이버 보안 가이드라인 제정하였지만 이후 사이버 보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미진하는 등 레벨4를 전제로 한 중기 과제 수행도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로드맵 2.0.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매일일보 인터뷰입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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